[진짜부자아빠] 조선일보에 세이노의 가르침 연재가 시작되었다.

세이노(sayno)의 가르침이라는 책(사실 카페에 쓴 글 모음집)을 이 블로그로 유입된 사람들이면 다들 알 것이다.

진짜로 부자인 사람, 진짜로 부자인 아빠인 세이노의 20년전부터 카페에 쓴 글을 모아 에세이로 만들어 지금까지도 아는사람은 다 아는 전설로 남은 인물이다.

무일푼에서 부채없이 1000억대 자산가가 된 55년생 세이노(필명)의 생생한 부자지침서이다.
홈페이지 즐겨찾기는 필수이다.

Say No라는 뜻의 세이노는 현재까지 믿어온 것들에 대해 '노'라고 말하라고 한다.
즉,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

그리고 팬덤이 자동으로 생겨난 세이노 선생님 카페는 직접 운영하지 않는데 회원수가 6만명이 넘은지 오래되었다.
그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커뮤니티라니, 엄청나다.

그런 사람이 다시 글을 쓴다니, 진짜 성공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주목해 볼만하다.

이렇게 돈벌수 있다! 라고 홍보하는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 아닌 찐 부자의 삶의 지혜와 진짜 부는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기념적으로 첫번째 투고 글 요약을 가져왔다.(링크는 맨아래 첨부)

세이노의 가르침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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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흙수저 출신 갑부인데…” 검사도 털어먹는 사기꾼의 6가지 특성

자수성가 사업가의 독점연재 ‘세이노의 가르침’
‘내말만 들으면 부자된다’ ‘우리 집 보여줄까?’
이런 사람부터 멀리 하라
- 세이노(sayno@korea.com), 2023년 1월 3일 발행


평소에 사기를 당했다고 이메일 상담을 많이 받는다고 하는 세이노선생님이 강조 또 강조하는 것은
사기꾼들은 겉으로 보기에 부자로 '보이는' 사람들, 돈을 아주 많이 쓰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 이렇게 투자하면 돈을 번다고 하는 강사들 혹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고 하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러니 갑자기 너도 부자될 수 있어 나한테 강의/투자/도움 을 달라고 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당신 돈으로 부자가 되겠다는 사람들이다. 속지 말자! 사기꾼한테 뜯긴 돈은 회수가 불가하다.

빨리 부자되는 방법은 없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당했다고 연락이 오는

사기꾼의 6가지 특징은 아래와 같다.

1. 흙수저로 태어났지만 투자를 잘해서 엄청나게 돈을 벌었다.
2. 사는 집이나 고급차를 보여주며 자랑한다.
: 세이노 선생님은 지난 20년간 독자들에게 소유한 것을 보여줄 필요성을 조금도 못느낀다고 한다.
3. 카페, 블로그, 인스타, 페이스북, 유튜브로 사람들을 끌어 모은다.
4. 강의하면서(강의팔이 포함) 모임을 만들어 회비 혹은 투자를 꼬드긴다.
5. 자기 말만 잘 들으면 너도 부자가 된다고 한다.
6. 외모와 목소리가 좋고 말을 잘하는 경우가 많다.

위의 사기꾼 예시로 조슈아 사건(2017년 부자학전문가라고 유명 재테크강사 '조상훈'이 150억원 횡령 후 해외도피)을 설명하면서 투자자를 모으는 등 많은 사람의 돈을 모아서 하는 것에 대한 '속셈'을 이야기 했다.

연재글의 전문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3/01/03/ULBK6H5GYJFN7EPDP7I7J353AY/

“나 흙수저 출신 갑부인데…” 검사도 털어먹는 사기꾼의 6가지 특성

시간이 된다면(그냥 시간을 내라) 세이노의 가르침 pdf 파일을 다운받아 보기 바란다.

구글에 '세이노의 가르침 pdf'라고 치면 블로그가 많이 나오니까 그 중 한 군데에서 받으면 되겠다.

나는 조선일보에서 연재하는 세이노의 가르침으로 2023년을 채워야겠다.
아, 세이노 선생님이 요즘하는 생각을 담은 책을 2023년 3월에 발간한다고 하니, 기다렸다가 바로 구매해야겠다.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